2023. 6. 15. 17:39ㆍ옛블로그
글을 옮길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.... 그래도 내 기록이니까...
지난 여름....
매번 서울 본가에 갈 때마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서울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던 차에....
광화문 일원을 둘러 볼 시간을 내었다...
숨이 턱에 차오를 만큼 더웠던 날씨속에서 이뤄진 서울 나들이...^^:
많은 사람들에게 아직은 익숙치 않을 국립고궁박물관..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고궁에 대한 재밌고 신기한...
자료들이 많아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장소이다..
조선의 법궁 경복궁의 원래 모습..
현재의 경복궁은 저 그림의 오른 쪽 그중에서 아주 일부일 뿐이다... 궁 곳곳에서 복원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는 있지만
과연 얼마나 저 그림과 비슷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???
천상열차분야지도...
그저 신기하고 대단한 물건이다... 사진에 있는 것은 종이에 그린것이 아닌 돌에 새겨져 있는 것이다...
이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??? 만원짜리 지폐를 자세히 보면~~^^:
황제의 어차...
두 말 필요없이 얼마 짜리일까?? 궁금타...
뒤 이어 간 곳은 청와대 사랑채이다... 개인적인 악취가 느껴지는 청와대 근처에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...
일행의 추천에 의해 갔다... 현재 주인과는 관계없이 괜찮은 곳이었다...
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중... 얼마나 이 내용을 이행했을까???
근접한 사람과 밥 맛 뚝 떨어지게 이 내용을 안지키는 몇 명도 있었지...今????
무척이나 더웠지만 재미있게 다녀 볼 수 있었던 짧은 서울 나들이~~^^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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